'대탈출4' 김종민, 덕력고사 1등 차지→에이스 신동 꼴찌

박상후 기자 2021. 10.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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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에서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덕력고사' 1등을 차지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와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여섯 명의 탈출러가 직접 뒷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 미션으로 '대탈출 덕력고사'를 치렀다.

피오, 김동현, 강호동은 유병재와 마찬가지로 C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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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대탈출4'에서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덕력고사' 1등을 차지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와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여섯 명의 탈출러가 직접 뒷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 미션으로 '대탈출 덕력고사'를 치렀다. 에피소드 당 1개씩 총 여섯 문제가 담겨 있었다. 먼저 시험을 본 에이스 유병재는 C등급을 받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종민은 5개를 맞춰 B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를 본 피오는 "어떻게 다섯 개를 맞췄냐. 커닝한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조금만 집중하면 알 수 있다. 진정성을 가지면 되더라"라고 여유를 부렸다.

피오, 김동현, 강호동은 유병재와 마찬가지로 C등급을 획득했다. 반면 대장 신동은 D등급을 받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모르겠더라. 기억력이 정말 약한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대탈출4']

김종민 | 대탈출4 |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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