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자체 공공앱 절반 폐기권고.."남구·울주 2개씩"
주아랑 2021. 10. 3. 23:00
[KBS 울산]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 지자체가 만든 공공앱 8개 중 절반인 4개가 폐기 권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폐기 권고를 받은 울산지역 공공앱은 남구와 울주군에서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이 중 남구의 공공앱 2개는 이미 폐기됐거나 폐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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