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2명 확진..가족·지인·직장동료간 감염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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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음성 16명, 진천 13명, 청주 10명, 충주 2명, 영동 1명 등 모두 4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발생한 확진자 44명보다 2명이 줄었다.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는 직원 5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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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 집단감염 여진 이어져..도 누적 6529명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음성 16명, 진천 13명, 청주 10명, 충주 2명, 영동 1명 등 모두 4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발생한 확진자 44명보다 2명이 줄었다. 확진자 중 절반이 넘는 23명이 외국인이다.
유형별로 보면 26명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감염이다. 16명(선제검사 4명, 증상발현 1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음성과 진천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는 직원 5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진천 싱크대 제조업체와 음성 판넬 제조업체를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은 1명, 3명씩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9명, 14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529명이다. 전날 기준 78명이 숨졌고 5794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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