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톤 빌란] '손흥민 리그 1호 도움-호이비에르 선제골' 토트넘, 빌라에 1-0 리드

윤효용 기자 2021. 10.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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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호이비에르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3일 밤 10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올리버 스킵,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토트넘의 선제골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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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호이비에르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3일 밤 10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9점(3승 3패)으로 리그 12위에, 아스톤 빌라는 승점 10점(3승 1무 2패)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이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올리버 스킵,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토트넘은 전반전 초반부터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빈공간으로 부지런히 파고 들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3분에는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한 차례 시도하기도 했다.

토트넘의 선제골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했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비어있는 호이비에르에게 공을 연결했다. 호이비에르도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리그 1호 도움에 힘입어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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