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손흥민·황의조·김민재, 하루 늦은 5일 대표팀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기존 선수들보다 하루 늦은 5일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는 5일 귀국해 바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는 3일 밤 각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뒤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 늦게 벤투호에 합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유럽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기존 선수들보다 하루 늦은 5일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는 5일 귀국해 바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투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 4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한다.
벤투호는 오는 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겨룬 뒤 12일 강호 이란과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27명의 소집 명단에는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김민재 등 기존의 주축들이 대거 승선했으며 최근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승호(전북)도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손흥민과 황의조, 김민재는 3일 밤 각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뒤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 늦게 벤투호에 합류한다.
이들은 지난달 열린 이라크와 최종예선 1차전 홈 경기(0-0 무) 때와 같이 입국 이후 이틀 만에 시리아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서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게 됐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