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한의사 "사유리 둘째 임신 가능성? 몸 준비 해야"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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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가 둘째 임신 가능성을 물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한의원에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의사는 "젠을 안아서 생긴 통증"이라고 했고, 사유리는 "침 맞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또 사유리는 둘째 임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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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슈돌' 사유리가 둘째 임신 가능성을 물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한의원에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부바를 하루에 3시간씩 하니까 오른쪽 허리랑 손목, 어깨가 아프다. 머리도 아프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젠을 안아서 생긴 통증"이라고 했고, 사유리는 "침 맞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한의사는 "안 된다. 아이를 안지도 말고, 업지도 않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사유리는 둘째 임신에 대해 물었다. 한의사는 "사유리의 몸이 찬 편이다. 하체는 훨씬 차다. 지금 상태로는 몸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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