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10시까지 42명 확진..외국인 감염 이어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확진자는 음성 16명, 진천 13명, 청주 10명, 충주 2명, 영동 1명이다.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싱크대 제조 공장에서도 1명이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52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확진자는 음성 16명, 진천 13명, 청주 10명, 충주 2명, 영동 1명이다.
가족·지인·동료 등을 통한 'n차(연쇄) 감염' 사례는 26명이다. 나머지 1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중 23명은 외국인이다.
음성군의 패널 제조공장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싱크대 제조 공장에서도 1명이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529명이다.
ks@yna.co.kr
- ☞ 남성 아이돌 강제추행 혐의로 여성 용의자 연행
- ☞ '쥴리 벽화' 건물 240억원 매물로…"벽화 논란 여파도"
- ☞ 성관계 자세히 엿보려고 베란다 넘어 옆집 침입했다가…
- ☞ 윤석열, '손바닥 王' 洪 저격에 "속옷까지 빨간색이면서"
- ☞ 틱톡 최고 인기남 '한심좌' 아시나요…팔로워가 무려 1억1천만명
- ☞ "바람폈지? 누구야?" 감금한 아내 머리에 시너 쏟아붓고…
-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오징어 게임' 트윗 올리며…
- ☞ 도로 한복판 민폐 전동휠체어…횡단보도 빨간불에 '슈웅'
- ☞ 류현진, 토론토 명운 걸고 최종전 선발 출격…지면 탈락
- ☞ 공무원들 '순금 10돈' 전쟁…"안내고 안받겠다" vs "돈만 내고 억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