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센언니' 김혜수, 아찔한 킬힐 신고 '쩍벌'..멋짐 폭발

마아라 기자 2021. 10.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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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과감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원피스, 트렌치코트, 카디건, 후드 등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김혜수는 볼륨 있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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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과감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원피스, 트렌치코트, 카디건, 후드 등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김혜수는 볼륨 있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킬힐의 통굽 부츠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특히 김혜수는 올해 나이 52세임이 믿기지 않는 트렌디한 패션 소화력과 몸매,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날 가져요" "최강 멋진 언니" "볼 때마다 더욱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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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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