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서남용 첫인상 "개그할 것 같지 않아..소설가나 시인 느낌"[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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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이 서남용과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남용이 구직을 위해 탁재훈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어 김준호와 서남용이 함께 찾아간 곳은 탁재훈의 '홍보의 신' 사무실.

탁재훈은 "이 분은 개그를 할 거 같지 않다. 소설을 쓰거나 시를 쓰는 느낌이다"라고 첫인상을 평했고, 서남용은 자신을 못 알아보는 이수민을 위해 자신의 특기인 '사물 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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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이 서남용과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남용이 구직을 위해 탁재훈의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김준호는 서남용의 옥탑방을 방문해 "너 오늘 일 부탁하러 갈거다. 옷도 깔끔하게 입고"라며 방문 목적을 공개했다. 이어 김준호와 서남용이 함께 찾아간 곳은 탁재훈의 '홍보의 신' 사무실.

탁재훈은 서남용의 실물을 마주하자 "옛날에 TV에서 본 적은 있는데"라며 놀랐다. 김준호는 "능력에 비해 너무 오래 쉬고 있다. 공채 개그맨 출신에 몸도 좋고"라며 탁재훈에게 일자리 주선을 의뢰했다.

탁재훈은 "이 분은 개그를 할 거 같지 않다. 소설을 쓰거나 시를 쓰는 느낌이다"라고 첫인상을 평했고, 서남용은 자신을 못 알아보는 이수민을 위해 자신의 특기인 '사물 개그'를 선보였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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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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