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49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59명 줄었다

김정은 2021. 10. 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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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어린이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서울시가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밝혔다.

지난 2일(708명)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159명 적고, 1주 전(9월 26일) 839명보다는 290명 적다. 하루 최종 집계치는 2일 736명, 9월 26일 778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4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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