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中 강세.. 2R 치킨으로 소폭 추격한 다나와 [PCS5]

임재형 2021. 10. 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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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1일차 중국의 강세는 여전했다.

페트리코 로드, 17게이밍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나와, ATA가 뒤를 쫓고 있다.

페트리코 로드(1위, 2치킨-57킬)와 17게이밍(2위, 2치킨-38킬)은 기세를 이어가며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4인 전력을 모두 보존한 17게이밍은 2치킨 대열에 합류하면서 1위 페트리코 로드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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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3주 1일차 중국의 강세는 여전했다. 페트리코 로드, 17게이밍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나와, ATA가 뒤를 쫓고 있다.

다나와는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5’ 3주 2일차 2라운드에서 치킨을 뜯고 1치킨 확보와 함께 중국 팀들을 추격했다. 페트리코 로드(1위, 2치킨-57킬)와 17게이밍(2위, 2치킨-38킬)은 기세를 이어가며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3주 2일차에서도 중국 팀들의 강세는 여전했다. 먼저 치고 나간 팀은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다. 2주차 우승으로 총 상금 1위에 올라섰던 페트리코 로드는 2일차 1라운드 치킨과 함께 2주 연속 우승을 조준했다. ‘에란겔’ 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페트리코는 압도적인 전력 격차를 내며 치킨을 뜯고 2치킨 대결에 합류했다.

2라운드에서는 한국의 다나와가 치킨을 차지하면서 중국 팀들로 가득한 상위권 판도에 균열을 만들었다. ‘미라마’ 전장으로 전환된 2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엘 포조’ 방향으로 향했다. 힘들게 전진하던 다나와는 젠지를 쓸어 담으면서 활로를 확보했다. 서클 남쪽의 지배자가 되면서 치킨 가능성을 늘렸다.

마지막 톱4 싸움에서는 다나와, MCG, 17게이밍, 매드 클랜이 대결했다. 4인 전력을 보존한 다나와와 3인 전력을 지닌 매드 클랜이 치킨을 놓고 총구를 맞댔다. 다나와는 매드 클랜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하면서 2라운드 치킨을 확보했다.

3라운드 ‘에란겔’ 전장의 안전구역은 ‘감옥’ 남쪽으로 향했다. 다나와가 2라운드 치킨을 뜯으면서 한국 팀들의 기세가 살아나나 싶었지만 중국 팀들은 다시 화력을 뽐냈다. 3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은 17게이밍이었다. 4인 전력을 모두 보존한 17게이밍은 2치킨 대열에 합류하면서 1위 페트리코 로드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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