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6년 만의 데뷔 골이 '극장 골'
김영성 기자 2021. 10. 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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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의 수비수 김경재 선수가 데뷔 6년 만에 첫 골을 짜릿한 극장 골로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제주의 김경재 선수가 '버저비터' 같은 결승 골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김경재 선수, 데뷔 6년 만에 드라마틱한 첫 골을 터트리고 포효했습니다.
7위 포항은 신인 이호재 선수가 동점 골과 결승 골을 잇달아 뽑아 광주를 3대 2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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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의 수비수 김경재 선수가 데뷔 6년 만에 첫 골을 짜릿한 극장 골로 장식했습니다.
제주는 전반 9분 제르소의 선제 골로 앞서가다 36분에 성남 이종성에게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를 얻어맞고 1대 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제주의 김경재 선수가 '버저비터' 같은 결승 골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김경재 선수, 데뷔 6년 만에 드라마틱한 첫 골을 터트리고 포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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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포항은 신인 이호재 선수가 동점 골과 결승 골을 잇달아 뽑아 광주를 3대 2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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