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 늘어..5명은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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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육군 간부 4명, 병사 1명, 군무원 1명 등으로 경기도 안양, 양주, 연천과 경남 김해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7명 가운데 경기 안양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와 양주의 육군 간부를 제외한 5명은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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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육군 간부 4명, 병사 1명, 군무원 1명 등으로 경기도 안양, 양주, 연천과 경남 김해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7명 가운데 경기 안양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와 양주의 육군 간부를 제외한 5명은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835명이고,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돌파 감염 41명을 포함해 누적 46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의 육군 모 부대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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