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수도권 북부·강원 오전부터 비

한경우 2021. 10.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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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인 4일 오전부터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남북부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외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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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연휴 마지막날인 4일 오전부터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남북부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외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2.5m, 서해 0.5∼3.0m로 예상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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