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7개월' 조영욱, 역대 최연소 K리그1 100경기 출장 '금자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팅햄스터' 조영욱(22·FC 서울)이 역대 최연소 K리그1 100경기 출장 기록을 새로 썼다.
조영욱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선발출전을 통해 K리그1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당일 나이는 22년 7개월 28일로, 역대 K리그1에서 100경기를 찍은 선수 중 가장 어리다.
조영욱은 구산중-언남고-고려대를 거쳐 2018년 서울에 입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팅햄스터' 조영욱(22·FC 서울)이 역대 최연소 K리그1 100경기 출장 기록을 새로 썼다.
조영욱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선발출전을 통해 K리그1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당일 나이는 22년 7개월 28일로, 역대 K리그1에서 100경기를 찍은 선수 중 가장 어리다.
조영욱은 구산중-언남고-고려대를 거쳐 2018년 서울에 입단했다. 첫 해 32경기에 출전해 4골을 폭발, 가능성을 선보인 그는 지난 2시즌 18경기와 20경기를 뛰었다.
올해 대구전 이전까지 29경기에 나서 커리어하이인 5골을 넣었다. 지난라운드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 결승골을 통해 32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서울 안익수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훈련 중 훈련을 중단시키고 '조영욱이 MVP 된 것을 위해 박수 한 번 치자'고 축하를 해준 적이 있다. 또 다른 기대심리가 있어 박수를 한번 더 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산 속에 텐트 치고..속세 떠나 자연인 생활
- "아내가 아들뻘 男과 외도" 유명 배우 부부, 충격 고백 후 134억 저택 구입
- 이수영, 전 재산 사기 당해 빈털터리 "빚 까지 생겨..정신과 진료도 받았다"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