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몰리뉴 스타디움에 등장한 뉴 히어로 황희찬'

박문수 2021. 10. 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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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가동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4분 황희찬이 결승포를 가동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황희찬은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복귀한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을 기록(4경기 3골) 중이다.

황희찬의 멀티골 사진과 함께 본 매체는 '몰리뉴 스타디움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고, 그 이름은 황희찬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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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전 멀티골로 팀 승리 이끈 황희찬
▲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리그 2,3호골 가동 / 호날두와 동률
▲ 황희찬 활약상에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몰리뉴 스타디움에 등장한 새로운 히어로'라고 엄지척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몰리뉴 스타디움에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은 바로 황희찬이다'

황희찬이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가동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3호골이었다.

전반 20분에는 히메네스가 찔러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깔끔한 마무리에 성공. 뉴캐슬 골망 흔들기에 성공했다.

이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4분 황희찬이 결승포를 가동했다. 이번에도 히메네스와의 연계 플레이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였다. 이 골로 울버햄튼 또한 2-1로 승리했다.

​깔끔한 투샷 투킬로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긴 황희찬이다. 왓포드와의 데뷔전 선제 득점이 이어, 이번에도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황희찬은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복귀한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을 기록(4경기 3골) 중이다.

황희찬 멀티골 소식에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새로운 영웅 탄생'을 알렸다. 황희찬의 멀티골 사진과 함께 본 매체는 '몰리뉴 스타디움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고, 그 이름은 황희찬이다'라고 소개했다.

원샷 원킬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활약상이었다. 선제 득점 당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입성 이후 두 번의 유효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골까지 더하면 프리미어리그 3번의 유효 슈팅이 모두 득점으로 이어진 황희찬이다.

팀 동료 히메네스도 주목해야 한다. 이날 두 개의 도움으로 히메네스는 프리미어리그 50번째 공격 포인트 달성에 성공했다. 스탯은 35골 15도움이다. 히메네스 이전, 멕시코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5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선수는 53골 10도움을 기록 중인 '해버지' 박지성의 옛 동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였다.

사진 = Getty Images /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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