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군용기 39대 타이완 무력시위..이틀 연속 최대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군용기가 이틀 연속 사상 최대 규모로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타이완 전투기가 긴급 대응 출격에 나서며 양안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제(2일) 낮 20대에 이어 밤에는 19대의 중국 군용기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어제(2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중국 군용기는 J-16 전투기 26대와 SU-30 전투기 10대, Y-8 대잠초계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1대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이틀 연속 사상 최대 규모로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타이완 전투기가 긴급 대응 출격에 나서며 양안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제(2일) 낮 20대에 이어 밤에는 19대의 중국 군용기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번 무력시위는 타이완 국방부가 지난해 9월부터 대만 주변 활동 동향을 인터넷으로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중국은 자국의 건국 기념일인 지난 1일에도 군용기 38대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켜 공중 무력시위를 벌였다고 타이완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어제(2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중국 군용기는 J-16 전투기 26대와 SU-30 전투기 10대, Y-8 대잠초계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1대입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몽골에 심은 나무..."사막화 막고 황사 줄이고"
- [연속보도 7편] 노동 착취·폭행·장애까지...이주어선원들 "한국 무서워요"
- WSJ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히트작 될 것"
- "탈레반, 아프간-중국 국경에 자살폭탄 부대 배치"
- 성관계 엿보려 옆집 베란다 건너간 50대 구속영장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