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 '은퇴식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며' [MK포토]

김영구 2021. 10. 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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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와의 경기를 마치고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만 뛴 '원클럽맨' 채병용의 은퇴식을 진행됐다.

채병용이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기념 수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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