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여행 전 검사부터"..터미널 검사소 운영
[뉴스리뷰]
[앵커]
개천절 연휴 기간 이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을 대비해 서울 시내 주요 교통 요충지에는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여행에 앞서 이상 증상 있다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예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스터미널 옆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이른 아침부터 검사자들의 발길이 하나둘 이어졌습니다.
차례차례 문진표를 작성하고 검체 검사를 받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시 들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조현중 / 대구 수성구> "일이 있어서 서울에 올라오게 됐는데 버스 시간이 20~30분 남다 보니 산책을 하다가 마침 임시선별진료소가 있어서 시간도 있고 해서 검사받게 됐습니다."
개천절 연휴에 한글날 연휴까지 연달아 있어 방역당국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한시적으로 설치됐던 검사소도 추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이곳 검사소는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는데 검사량을 늘리기 위해 10월 말까지 운영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모임이나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지난달 29일)> "불가피하게 여행을 계획하시는 경우라면 소규모 동거 가족 단위로 해주시고 혼잡한 시간은 피하시고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짧은 시간 동안 여행지에 머무를 것을…"
방역당국은 또한 여행 전후로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림입니다.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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