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18번 홀에서 버디 잡은 송가은 '챔피언 예상?'

[마이데일리 = 포천(경기도) 곽경훈 기자]] 송가은이 3일 오후 경기도 포천아도니스CC(파71.6480야드)에서 진행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15억,우승상금2억7천만원) 4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기뻐하고 있다.

송가은은 호주 교포 이민지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진행 되었고, 3차 연장에서 홀컵 바짝 붙이는 버디를 잡아 파를 기록한 이민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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