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 은행 NPL 매입 1조 육박

강구귀 2021. 10. 3.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올해 은행권 부실채권(NPL)을 채권원금인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누적 1조원에 육박하게 매입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3·4분기 은행권 NPL 매각에서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A~C) 물량을 약 4139억원어치 매입했다.

지난 2017년 1조7700억원, 2018년 2조1000억원, 2019년 2조원의 NPL을 매입한 유암코는 지난해에도 1조3700여억원어치 NPL을 매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올해 은행권 부실채권(NPL)을 채권원금인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누적 1조원에 육박하게 매입했다. 단독 선두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다만 일부 풀에서 낙찰율이 100%를 훌쩍 뛰어넘는 사례도 등장해 NPL 시장에 버블(거품)이 끼어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3·4분기 은행권 NPL 매각에서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A~C) 물량을 약 4139억원어치 매입했다. 이에 올해 누적 매입 규모는 9181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7년 1조7700억원, 2018년 2조1000억원, 2019년 2조원의 NPL을 매입한 유암코는 지난해에도 1조3700여억원어치 NPL을 매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NPL업계 2위인 하나F&I는 우리은행, 농협은행, 경남은행 물량을 약 1363억원어치 매입했다. 올해 누적 매입 규모는 3295억원이다.

다만 하나F&I가 매년 매입 규모를 늘리고 있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하나F&I는 올해 투자원금 기준 1조원 넘게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