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송성문 9회말 동점 솔로포에 주먹 하이파이브' [사진]

최규한 2021. 10. 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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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무승부를 거뒀다.

키움과 LG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8회까지 2-3로 끌려간 키움은 송성문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3연패를 면했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송성문이 동점 우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홍원기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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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무승부를 거뒀다.

키움과 LG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8회까지 2-3로 끌려간 키움은 송성문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3연패를 면했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송성문이 동점 우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홍원기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0.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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