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남일 감독 "휴식기 동안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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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김남일 감독이 패배로 막을 내린 제주 원정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성남은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막판 결승골을 허용하며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성남은 8승 10무 14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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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제주] 성남 FC의 김남일 감독이 패배로 막을 내린 제주 원정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성남은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막판 결승골을 허용하며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성남은 8승 10무 14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상대 압박으로 마무리 과정에서 고전했다. 이제 3주간의 휴식기가 있다. 좀 더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순위 상승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남일 감독은 "선제 실점으로 흔들릴 수 있는 장면에서 이종성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페이스를 다시 가져온 부분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쥐가 난 선수들이 있는 등 오늘도 변수가 있었던 게 아쉬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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