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7명 발생..'제주시 유흥주점4' 집단감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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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3일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29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시설 3곳 중 1곳과 관련해 1일 2명, 2일 3명, 3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가칭 '제주시 유흥주점4'로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3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0명, 격리 해제자는 27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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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3일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29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명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유증상자로 파악됐다.
제주에선 최근 일주일간 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일평균 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시설 3곳 중 1곳과 관련해 1일 2명, 2일 3명, 3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가칭 '제주시 유흥주점4'로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이 집단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3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0명, 격리 해제자는 278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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