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김자인, 체육훈장 청룡장
이용건 2021. 10. 3. 16:57
'암벽 여제' 김자인(사진)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대한산악연맹은 김자인이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김자인은 2004년 아시아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한국인 첫 우승,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 등 빛나는 성과를 냈다.
김자인이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확한 금메달만 29개나 된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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