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LA 다저스 선정,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
이용건 2021. 10. 3. 16:57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현일(21·사진)을 '2021년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1 브랜치 리키 마이너리그 최우수 선수로 내야수 미겔 바르가스를, 최우수 투수로 최현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현일은 서울고에 재학 중이던 2018년 8월 다저스와 계약해 2019년부터 미국에서 뛰었다. 올해에는 다저스 산하 하위 싱글A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에서 15경기에 등판해 8승3패를 기록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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