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찬, 일본프로골프투어서 통산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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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프로골퍼 김찬(31세) 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6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찬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O 반테린코도카이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JGTO의 손꼽히는 장타자인 김찬은 어제(2일) 3라운드 종료 후 열린 드라이빙 콘테스트에서 333야드를 기록하며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JGTO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와 올해를 2020-2021 시즌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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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프로골퍼 김찬(31세) 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6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찬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O 반테린코도카이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김찬은 지난해 12월 JT컵 우승 후 10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020-2021시즌 2승, 통산 6승째입니다.
우승 상금은 2천200만 엔(약 2억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JGTO의 손꼽히는 장타자인 김찬은 어제(2일) 3라운드 종료 후 열린 드라이빙 콘테스트에서 333야드를 기록하며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JGTO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와 올해를 2020-2021 시즌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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