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회장 "YG서 블랙핑크 지수 해고하면 내가 데려갈 것"[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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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가 '디올(DIOR)'의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피에트로 베카리는 지수를 향해 연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YG는 긴장해라" "디올이 지수를 정말 사랑하나보다" "월드스타 다운 포스다" "프랑스에서도 지수는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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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가 '디올(DIOR)'의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당시 현장을 취재하던 엘르 타이완 측은 다음 날 지수의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보면 피에트로 베카리는 지수를 향해 연신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지수와 동행한 관계자에게 “YG(지수의 소속사)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시지를 보내라. 내가 데려갈 것(If YG fires her. Message me. I'll take her)”이라고 말했다.
피에트로 베카리는 캣워크 프론트로에서도 지수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YG는 긴장해라" "디올이 지수를 정말 사랑하나보다" "월드스타 다운 포스다" "프랑스에서도 지수는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수는 올해 초 디올 패션과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파리 패션쇼는 지수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지수는 오는 5일 귀국한다.
한편 지수는 LVMH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에게 "디올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는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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