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시리아서 드론 공습.. 알카에다 고위 지휘관 사살

박찬규 기자 2021. 10. 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알카에다의 고위 지휘관을 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의 존 리그스비 대변인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지역에서 공습을 통해 알카에다 고위 지휘관 살림 아부-아흐마드를 사살했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알카에다의 고위 지휘관을 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미국의 무인 폭격기 '그레이 이글' /사진=로이터
미군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알카에다의 고위 지휘관을 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의 존 리그스비 대변인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지역에서 공습을 통해 알카에다 고위 지휘관 살림 아부-아흐마드를 사살했다고 언급했다.

리그스비 대변인은 살림 아부-아흐마드가 "알카에다의 공격 계획과 자금 지원, 승인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서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의 징후는 없다"고 이번 공습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립 지역은 현재 이전 알카에다 계열의 극단주의 무장조직이 장악한 상태다.
[머니S 주요뉴스]
디올 CEO의 충격적인 말… 블랙핑크 지수 무슨일?
한예슬, '아슬아슬' 패션도 거뜬… 눈길 사로잡는 각선미
"우리아미상받았네" BTS 지민, 팬 사랑에 '뭉클'
'007 노타임 투 다이' 난 아직 못봤는데? 벌써 40만명 돌파
정우성과 '럽스타그램'? 이정재 팔로워 어떻길래…
아이린, 샤넬 부츠 신고 '모델 포즈의 정석'
손나은, 금빛 패션… "미모도 금메달감"
하유비,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 섹시美 발산
설현, 힙한 크롭티 패션… "개미 허리와 8등신 몸매"
이하늬, 카리스마 잠시 벗고 '러블리 미소 장착'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