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대고 주춤거린 신본기' 볼잡고 송구하는 이현석[포토]

강영조 2021. 10.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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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번 신본기가 3일 2021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 2회초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고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주춤거려 수비방해가 아니었냐며 항의하는 김원형 감독의 항의가 이어졌다. . SSG포수 이현석의 볼을 잡아 2루로 송구하고 있다. 1루주자 장성우는 2루에서 세이프되고 신본기는 1루에서 아웃됐다. 2021.10.03.

문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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