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서 열린 낙태권 보장 촉구 여성 집회

이경미 2021. 10. 3. 14: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EPA=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낙태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여성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90여 개 비영리 시민단체로 구성된 '위민스 마치'(Women's March)는 600여 도시에서 1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낙태 정의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텍사스주 낙태 금지법 시행에 항의하고 연방대법원에 낙태권 보장을 촉구하는 의미로 열렸다.

leekm@yna.co.kr

☞ 성관계 자세히 엿보려고 베란다 넘어 옆집 침입했다가…
☞ 윤석열 "요즘 왕이 어딨나…주술적 의미? 억측"
☞ "바람폈지? 누구야?" 감금한 아내 머리에 시너 쏟아붓고…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오징어 게임' 트윗 올리며…
☞ 도로 한복판 민폐 전동휠체어…횡단보도 빨간불에 '슈웅'
☞ 류현진, 토론토 명운 걸고 최종전 선발 출격…지면 탈락
☞ 공무원들 '순금 10돈' 전쟁…"안내고 안받겠다" vs "돈만 내고 억울"
☞ CNN, 한국 '남성혐오 손가락' 논란 조명…"극한 젠더전쟁"
☞ 인터넷방송 촬영차 방문한 동료 추행·감금…남성 BJ 체포
☞ '오징어 게임' 전세계 석권…마지막 1위 합류국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