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 '은퇴식 앞두고 마지막 피칭' [MK포토]

김영구 2021. 10.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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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후 공식 은퇴식을 갖는 SSG 전신인 전 SK 와이번스 투수 채병용이 막내아들 채강준 군이 시타자로 나선 가운데 특별 시구를 하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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