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 부산영화제 전 좌석 매진..'미나리' 잇는 푸른 물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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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3%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푸른 호수'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회차가 매진돼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푸른 호수'는 억울한 일로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된 한국계 입양인 '안토니오(저스틴 전)'와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제시(시드니 코왈스키)'의 뜨거운 가족애를 통해 미국 내 입양인의 현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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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수'는 억울한 일로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된 한국계 입양인 '안토니오(저스틴 전)'와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제시(시드니 코왈스키)'의 뜨거운 가족애를 통해 미국 내 입양인의 현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한국계 미국인 저스틴 전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다.
'푸른 호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달 30일 오후2시 영화제 예매 오픈이 시작됐다. 이후 10월1일 오후3시 전 좌석이 매진돼 남다른 관심을 예고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실제로 수없이 벌어지고 있는 해외로 입양된 사람들의 국외 추방 문제를 다룬 이 작품은, 한 남자의 기구하면서 슬픈 인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계 감독들 중 하나인 저스틴 전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던 '푸른 호수'는 왜 저스틴 전이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하는 감독인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푸른 호수'가 한국계 미국인의 이민사를 그린 '미나리'에 이어 또 한 번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을지 기대된다.
'푸른 호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데 이어 10월13일 정식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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