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일상 회복' 박차..1만 명 규모 스포츠 행사 개최

조수현 2021. 10.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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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주춤해진 인도네시아가 코로나와 공존하며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어제(2일) 파푸아주 자야푸라의 경기장에서 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종합체육대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15일 5만6천 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이어가면서 최근에는 2천 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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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주춤해진 인도네시아가 코로나와 공존하며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어제(2일) 파푸아주 자야푸라의 경기장에서 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종합체육대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경기장 관람객 인원은 지침에 따라 만석의 25%로 제한됐으며,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사전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됐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15일 5만6천 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이어가면서 최근에는 2천 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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