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오징어 게임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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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넷플릭스의 국제화 전략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이 일을 잘 해나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아주 인상적이며,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적었다.
그는 이같은 트윗과 함께 오징어 게임을 넷플릭스 콘텐츠로 발굴해 낸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대표 관련 기사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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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징어 게임을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넷플릭스의 국제화 전략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이 일을 잘 해나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아주 인상적이며,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오징어 게임을 보고 싶어 기다릴 수 없다. 즉 빨리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트윗과 함께 오징어 게임을 넷플릭스 콘텐츠로 발굴해 낸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대표 관련 기사도 공유했다. 이 기사는 IT전문매체 '벌처'가 바자리아 대표를 심층 인터뷰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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