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페이 등 기본 앱 광고 제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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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페이와 삼성헬스 등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앱에 삽입해왔던 광고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이는 이용자 불만에 따른 변화로,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는 그간 날씨, 삼성페이, 삼성테마 등 기본 앱 광고로 인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기본 앱 광고 삭제 이후 삼성페이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배너가 다 사라지고 삼성페이 글자만 보인다. 아주 깔끔하다" 등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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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삼성전자가 삼성페이와 삼성헬스 등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앱에 삽입해왔던 광고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삼성페이 공식 커뮤니티에는 지난 달 30일 '삼성페이에 배너 광고가 사라졌다'는 이용자 후기가 등장했다.
삼성 헬스 서비스 운영 담당자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10월 1일부터 삼성 헬스 앱 상단 배너를 미제공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본 앱 광고 제거는 지난 8월 삼성전자 타운홀 미팅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당시 삼성전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돼 있는 기본 앱의 광고를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이용자 불만에 따른 변화로,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는 그간 날씨, 삼성페이, 삼성테마 등 기본 앱 광고로 인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기본 앱 광고 삭제 이후 삼성페이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배너가 다 사라지고 삼성페이 글자만 보인다. 아주 깔끔하다" 등 반응을 내놨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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