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재료연구원장, 경남대 석좌교수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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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 이정환 원장( 사진)이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석좌교수에 위촉됐다.
이 교수는 1982년 한국기계연구원(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사해 지금까지 소재성형연구센터장,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해 연구소가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된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초대 원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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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 이정환 원장( 사진)이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석좌교수에 위촉됐다. 이 교수는 지난 9월 30일 경남대에서 위촉식을 갖고 향후 후학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알맞은 맞춤형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1982년 한국기계연구원(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사해 지금까지 소재성형연구센터장,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7년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가 설립된 이후에는 부소장과 소장을 맡아 연구소의 연구원 승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해 연구소가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된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초대 원장에 선임됐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한국소성가공학회 회장, (사)한국엔지니어연합회 창원 회장, (사)한국산업기술인회 회장, 경남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정책제도 위원장,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부의 정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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