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특별전' 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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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가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특별전에는 대형마트 8개사와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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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가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특별전에는 대형마트 8개사와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주요 수산물의 가격·소비 동향과 제철 대표성을 감안하여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참조기, 마른멸치, 민물장어, 전복을 이번 행사품목으로 지정했다. 또한 참여업체는 자체 행사품목으로 새우, 꽃게 등을 선정하여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품목은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1인당 월 최대 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며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75개 전통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도 받을 수 있다.
해수부 임태훈 유통정책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성큼 다가온 가을 공기와 신선한 제철 수산물로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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