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36명 신규 확진..도민 66.5% 2차 접종 마쳐

홍인철 2021. 10.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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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 29명, 3일 7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월 하순에는 확진자가 하루 30∼40명대였으나 이달 들어서는 1일 23명, 2일 29명, 3일 7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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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계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2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일 29명, 3일 7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20명, 완주 6명, 진안 4명, 익산 2명, 군산·부안·고창·정읍 1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606명으로 늘었다.

9월 하순에는 확진자가 하루 30∼40명대였으나 이달 들어서는 1일 23명, 2일 29명, 3일 7명으로 줄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9월 29일 1.01 이후 0.92(9월30일), 0.84(10월1일). 0.82(10월2일)로 다소 안정세를 보였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 도민 152만9천55명 가운데 140만8천451명(92.11%)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 가운데 101만6천438명(66.47%)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도 관계자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대체휴일로 사흘간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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