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5명 확진..가족·지인·외국인 감염 이어져
심규석 2021. 10. 3. 10:20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7명, 음성 6명, 충주 2명이다.
가족·지인·동료 등을 통한 'n차(연쇄) 감염' 사례는 9명이다. 나머지 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중 외국인이 8명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502명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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