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086명..89일째 네 자릿수 확진세

박수진 기자 2021. 10.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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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2,086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는 162명 줄었지만, 8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46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3명 늘어 현재까지 2,50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7.3%인 3,971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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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2,086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는 162명 줄었지만, 8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8명을 제외한 2,05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32명 등 수도권에서만 1,529명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529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346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3명 늘어 현재까지 2,50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7.3%인 3,971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 가운에 접종을 완료한 건 2,69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2.5%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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