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상의 도전을 통한 보상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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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도전과제 수행을 통한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도전은행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하고 리워드를 적립, 이를 자신의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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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도전과제 수행을 통한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도전은행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하고 리워드를 적립, 이를 자신의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도전하기', '응원하기', '기부하기' 3개 메뉴로 구성됐다.
도전하기 메뉴에서는 Δ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상예금' Δ스스로 챙겨야하는 찐 자산, 건강을 위한 '건강적금' Δ소중한 가족∙지인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사랑이체' Δ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가는 'ESG투자' Δ통신서비스로 즐거운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유플테크' 등 5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도전 인증샷은 '응원하기'를 통해 공유해 이용자간 소통할 수도 있으며, '기부하기' 메뉴를 통해 적립된 리워드를 기부할 수도 있다. 현재 기부처는 Δ아동권리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 Δ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 Δ교육 시민단체 '아름다운배움' 3곳으로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도전은행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Why not'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젝트"라며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고객 최우선, 과감한 도전, 역동적 실행, 진정성 있는 소통 등 4가지 핵심 지향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전은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전은행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Integrated Marketing Comunication)담당(상무)는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이용자 간 소통, 재미 등이 모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도전은행을 통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고객들이 도전은행을 통해 도전의 가치뿐 아니라 즐거운 일상의 변화를 함께 체감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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