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인천 경선·'2차 슈퍼위크'..선거인단 50만 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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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경선과 '2차 슈퍼위크'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3일) 오후 3시 반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권역을 대상으로 대선 경선 아홉 번째 순회 합동연설을 진행합니다.
오늘 행사에선 인천지역 순회경선과 함께 2차 선거인단 50만 명의 투표 결과가 함께 공개됩니다.
오늘 인천지역 순회경선과 2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저녁 6시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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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경선과 '2차 슈퍼위크'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3일) 오후 3시 반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권역을 대상으로 대선 경선 아홉 번째 순회 합동연설을 진행합니다.
누적 득표율 53%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또다시 과반 지지를 얻을 경우, 결선 투표 없는 본선직행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오늘 행사에선 인천지역 순회경선과 함께 2차 선거인단 50만 명의 투표 결과가 함께 공개됩니다.
2위를 기록 중인 이낙연 전 대표는 2차 선거인단 투표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극적으로 격차를 줄이면 오는 9일과 10일 열리는 서울·경기 경선, 3차 슈퍼 위크 결과에 따라 결선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인천지역 순회경선과 2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저녁 6시에 발표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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