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호·무심천 생물다양성 정밀조사.."생태적 가치 보존"

윤우용 입력 2021. 10.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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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역의 젖줄인 미호천과 무심천의 생물 다양성 정밀 조사에 나선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미호천(32㎞)과 무심천(34.5㎞)에 서식하는 양서류, 조류 등 동물과 식물 다양성 조사를 할 계획이다.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와 미호종개 등 법적 보호종 서식 실태 조사와 보존방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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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가 지역의 젖줄인 미호천과 무심천의 생물 다양성 정밀 조사에 나선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미호천(32㎞)과 무심천(34.5㎞)에 서식하는 양서류, 조류 등 동물과 식물 다양성 조사를 할 계획이다.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와 미호종개 등 법적 보호종 서식 실태 조사와 보존방안도 마련한다.

흰수마자는 잉어과 꾸구리속에 속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모래 하천에 서식한다.

흰 수염이 나 흰수마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흰수마자 청주 미호천 서식 확인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꾸라지과인 미호종개는 몸길이 10㎝ 안팎으로 입가에 3쌍의 수염과 길고 뾰족한 주둥이를 갖고 있다.

주로 수심이 얕거나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류에 서식한다.

유해 동식물 조사 및 관리방안도 담긴다.

시 관계자는 "도심 하천의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파악, 보존하고자 이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내년 3, 4월께 전문 조사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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