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오징어 게임'은 디스토피아적 히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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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사상 최대의 히트 작품이 될지 모른다며 "디스토피아적 히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도 '오징어 게임'이 유쾌한 어린 시절의 게임을 어둡게 비틀어 대중문화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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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사상 최대의 히트 작품이 될지 모른다며 "디스토피아적 히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세계 각국 시청자들에게 언어가 장벽이 될 수 있었지만, 서바이벌 게임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운동복과 놀이터와 같은 다채로운 세트 등 시각적 요소들이 통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도 '오징어 게임'이 유쾌한 어린 시절의 게임을 어둡게 비틀어 대중문화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평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 영화와 TV쇼에 약 7억 달러, 8천3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올해에만 5억 달러, 5천9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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