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큰 일교차..오전까지 안개 짙어

김준범 2021. 10. 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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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세종·충남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홍성 15도, 천안 15.2도, 세종 16.2도, 대전 17도 등이다.

충남권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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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에 안개 낀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일 대전·세종·충남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홍성 15도, 천안 15.2도, 세종 16.2도, 대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1도 분포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하늘은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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