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 긴장하는 장민호 상대로 깜짝카메라 대성공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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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와 장민호가 첫 만남을 유쾌하게 시작했다.
2일 첫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이순재와 허재, 김갑수와 장민호, 주현과 문세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인천에 거주중이던 장민호는 서울에 살고 있는 김갑수를 배려해 서울에 새로운 집을 마련했다.
그러나 장민호의 걱정과 달리 김갑수는 친근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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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이순재와 허재, 김갑수와 장민호, 주현과 문세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인천에 거주중이던 장민호는 서울에 살고 있는 김갑수를 배려해 서울에 새로운 집을 마련했다. 장민호는 "이왕 마련하는데 욕심이 생겼다. 좋은 집에서 모시고 싶은 마음도 커서 과한 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장민호가 구한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민호는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자신의 사진과 등신대 등을 집안 곳곳에 꾸며놓았다.
외동딸만 두고 있는 김갑수는 "아들과 같이 할 것들이 기대된다.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장민호는 "배우분들과 친분이 없다. 그리고 대배우님께서 오시는데 말이 없으면 어떨까 별의별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민호의 걱정과 달리 김갑수는 친근하게 등장했다.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김갑수는 준비해둔 의상으로 갈아입고 퀵서비스인척 깜짝카메라를 시도했다. 장민호는 김갑수의 정체를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
결국 김갑수는 스스로 정체를 드러냈고 뒤늦게 김갑수의 정체를 알게된 장민호는 허탈한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만남이 이어졌다. 김갑수는 마치 형처럼 친근하게 장민호를 대했다. 장민호 또한 "오자마자 말을 확 놓으시니까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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