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박병은, 전도연 해고 알게 돼.."박인환엔 비밀이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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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배우 박병은이 작중 아내 전도연이 회사를 그만 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정수(박병은 분)가 아내 부정(전도연 분)의 회사에 방문했다.

정수는 그럼에도 아무 말 없이 택시를 타고 회사 앞으로 온 부정을 차에 태웠고, "아버지는 저녁 드셨으려나. 나는 아직 안 먹었거든"이라며 함께 장인어른 창숙(박인환 분)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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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인간실격' 방송 화면 캡처

'인간실격' 배우 박병은이 작중 아내 전도연이 회사를 그만 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정수(박병은 분)가 아내 부정(전도연 분)의 회사에 방문했다.

정수는 결혼 초 부정이 야근을 하면 종종 간식을 사들고 회사에 방문했던 것을 떠올리며 부정이 좋아하던 마카롱을 들고 부정의 회사 앞으로 향했다. 정수는 회의가 길어질 것 같다던 부정이 연락을 받지 않자 결국 회사 건물로 직접 들어갔고, 부정의 옛 동료에게 상황 설명을 듣고 말았다.

정수는 그럼에도 아무 말 없이 택시를 타고 회사 앞으로 온 부정을 차에 태웠고, "아버지는 저녁 드셨으려나. 나는 아직 안 먹었거든"이라며 함께 장인어른 창숙(박인환 분)의 집으로 향했다.

정수는 창숙의 집 앞서 어머니 민자(신신애 분)에 전화를 걸어 "우리 장인어른. 아버지한테는 절대 말씀하시면 안 된다. 아셨냐. 아버지한텐 부정이가 세상 전부다. 내가 엄마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이라며 신신당부해 시선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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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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