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공식 SNS에 등장 "리그 홈 11경기 10골 관여..6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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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보는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 손흥민이다.
EPL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손흥민을 주목한다.
공식 SNS는 "손흥민은 최근 11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10골에 관여했다.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안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홀로 책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신에게 크게 의존하는 상황에서도 골과 도움을 놓치지 않는 손흥민이기에 동료의 도움만 더해지면 리그 3연패 탈출에 힘이 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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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보는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오는 3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빌라와 2021/2022 EPL 7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첼시~아스널전까지 내리 패하면서 하락세에 빠져있다. 그나마 주중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슬로베니아의 무라를 대파하면서 리그 3연패 탈출에 희망을 품었다.
부진을 확실하게 탈출하려면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완패 속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자존심을 살린 손흥민은 무라전에서도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려 컨디션이 아주 좋다.
EPL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손흥민을 주목한다. 공식 SNS는 "손흥민은 최근 11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10골에 관여했다.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안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홀로 책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신에게 크게 의존하는 상황에서도 골과 도움을 놓치지 않는 손흥민이기에 동료의 도움만 더해지면 리그 3연패 탈출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다행히 무라전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골을 합작했기에 기대가 한층 커진다.
손흥민은 빌라전에서도 공격 선봉에 설 전망이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이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선발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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