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中 초강세, 1위부터 4위까지 독식..젠지 아쉬운 8위(종합) [PCS5]

고용준 2021. 10. 2.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트리코 로드 뿐만 다른 중국 팀들도 펄펄 날고 있다.

3주 첫 날은 중국팀들의 상위권 독식이었다.

첫 치킨을 잡은 페트리코 로드가 1치킨 40킬로 선두, 2위는 뉴해피(1치킨 37킬), 3위 17게이밍(1치킨 22킬), 4위를 멀티 서클 게이밍(1치킨 19킬)이 차지했다.

중국팀들의 강세는 첫 날의 반환점을 돈 후반부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페트리코 로드 뿐만 다른 중국 팀들도 펄펄 날고 있다. 3주 첫 날은 중국팀들의 상위권 독식이었다. 네 번의 치킨을 뽑아낸 중국 팀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중간 순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는 ATA 라베가가 1치킨을 젠지가 치킨 없이 33킬로 분전했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5’ 3주 첫 날 경기는 중국 지역의 강세가 계속됐다. 첫 치킨을 잡은 페트리코 로드가 1치킨 40킬로 선두, 2위는 뉴해피(1치킨 37킬), 3위 17게이밍(1치킨 22킬), 4위를 멀티 서클 게이밍(1치킨 19킬)이 차지했다. 

매치3서 치킨을 잡은 ATA 라베가가 1치킨 16킬로 5위, 매치4서 치킨을 가져간 일본의 엔터포스36서 1치킨 14킬로 6위에 올랐다. 그 뒤를 중국의 GFS가 41킬로 7위, 젠지가 33킬로 8위에 올랐다. 

페트리코 로드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매치1부터 눈에 띄었다. 에란겔서 시작한 매치1서 페트리코 로드는 전투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파고드는 과감한 움직임으로 상대들을 제압했다. 마지막 자기장까지 풀 스쿼드를 지킨 페트리코 로드는 매치1의 치킨을 잡았다. 

매치1서 3킬에 그쳤던 젠지는 매치2서 12킬을 올리면서 기세를 끌어올렸으나, 멀티 서클 게이밍과 경합에서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매치2 2위를 기록했다. 매치3에서 10킬을 추가하면서 수준급의 교전능력을 유지한 젠지는 전반부를 25킬로 마감했다. 

중국팀들의 강세는 첫 날의 반환점을 돈 후반부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매치4를 엔터포스36가 가져갔지만 이후 나머지 매치는 중국 팀들의 치킨 잔지였다, 

매치5를 뉴해피가 베로니카7를 따돌리고 치킨을 잡았고, 마지막 매치6는 17게이밍이 ATA 라베가를 정리하고 치킨의 주인이 됐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